朝露(아침이슬)
【2021年9月19日配信 NO.192】
訳詩 坂本 淑絵
長い夜を 堪えて宿す
真珠よりきれいな 露のような
悲しみの粒 胸にうずめ
丘を駈ければ 微笑みが待つ
朱い光が その名をきざむ
燃えるこの炎 わが試練かな
さあ進(ゆ)こう 悲しみこえて
あの荒れた野へ ひとり進かん
아침이슬
詩・曲 김민기 金敏基
歌 양희은 楊姬銀
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
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
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
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
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
한낮의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
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
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
〈参考〉
当講座記事 NO.120 には坂本淑絵さんの
作詩があります。
また記事 NO. 170にも、この「朝露」を
歌っている李政美さんの動画があります。
李政美